박보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닐 리뷰 오늘 리뷰할 향수는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는 에르메스의 운 자르뎅 수르닐이다.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이고 장 끌로드 엘레나가 이집트의 나일강을 여행하다가 만들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여름향수로 사실 추워지는 요즘 날씨에는 뿌리기 힘들거 같으나 더 추워지기 전에 글을 쓰려 한다. 1. 노트 자몽, 망고, 부들, 연꽃의 순으로 사람들이 많이 느낀다고 투표를 하였다. 1) 처음 수르닐을 뿌리면 딱 여름향수 스러운 시원함과 조금의 달콤함이 느껴진다. 진득한 달콤함에 더해진 시원함이 아니라, 시원한 바람같은 향취에 과일의 달콤함이 얹어진 느낌이다. 2) 노트에 과일들이 보이듯이 수르닐을 뿌리고 시간이 지나면 여러가지 과일향들이 복합적으로 난다. + 야채주스 향이라고들 많이 이야기 하는 건강한 느낌의 달콤함이 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