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냄새향수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리뷰 Tom Ford - White Suede 오늘 리뷰할 향수는 톰포드의 화이트 스웨이드이다. 외국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유명한 향수이며, 외국에서는 토바코 바닐의 인기가 엄청난 반면 국내에서는 화이트 스웨이드가 정말 인기가 많다. (오드우드는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듯 하다.) 국내 정서에 조금 더 어울렸던 향수라는 생각이 든다. 과하게 부담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섹시한 살결의 느낌도 조금 들고 살과 어느정도 잘 어우러지는 듯한 향을 보여준다. 투명바틀, 위 사진과 같은 일반적 바틀 두가지가 있다. 1. 노트 Top Notes 티, 타임 Middle Notes 장미, 샤프란, 뮤게 Base Notes 올리바넘, 엠버, 샌달우드, 머스크, 스웨이드 1) 처음 향수를 뿌리면 알콜향과 함께 스웨이드의 느낌이 가장 많이 든다. 가죽보다는 확실히 스웨이드의 느.. 더보기
세르주루텐 끌레드 머스크 리뷰 Serge lutens - Clair de musc 오늘 리뷰할 향수는 세르주르텐의 끌레드머스크이다. 흔히들 폭닥폭닥한 머스크, 따뜻한 머스크를 찾을 때 이야기가 나오는 향수로 우리나라에서 세르주루텐 향수들 가운데 유명한 것들 중 하나이다. 구바틀, 신바틀이 따로 있으며 현재는 신바틀만 판매하고 있으나 과거에 구매하셨던 분들이나 예전제품이 구바틀로 아직 거래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저 뚜껑을 열고 스프레이 뚜껑을 따로 끼울수 있다. 1. 노트 단일노트 아이리스, 머스크, 네롤리, 베르가못 1) 처음 뿌리면 우리가 알고 있는 머스크의 향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아이리스 + 머스크의 조합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살내음처럼 느껴지기에 좋은 조합인듯 보인다. 덩떼브하에서도 저 조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마찬가지도 끌레드머스크도 그런 살내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