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떼브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레데릭말 - 덩떼브라, 덩떼브하 리뷰 (Frederic Malle - Dans Tes Bras) 첫번째로 리뷰 할 향수는 프레데릭말의 덩떼브하이다. 개인적으로 '프레데릭말' 브랜드를 굉장히 좋아한다. 후에 브랜드별로 다시 다루겠지만 간단히 먼저 말을 하자면, 조향사를 불러놓고 "돈이나 브랜드 이미지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만들고 싶은 향 만들어봐!" 라는 식으로 향수를 만든다. 그래서 향수마다 가격이 전부 다르다. (물론 중동을 타겟으로 한듯한 몇몇 향수들은 상업적 목표의식이 분명해 보인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덩떼브하를 리뷰해보겠다. 이름을 한글로 풀어보자면 '당신 품 안에'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네이밍이 기가막히다고 생각한다. 호불호를 떠나서 향을 끝까지 음미해보고 해당 네이밍에 태클을 거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1. 노트, 향의 분석 노트는 단일 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